주간시흥신문 기사입력  2007/11/21 [00:00]
신안산선 시흥시청 연결은 시흥시민 과제
인천 남부, 광명시와의 공감대 형성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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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인 박영규     © 주간시흥
신안산선이 시흥시민들의 기대와는 조금씩 멀어져 가는 분위기로 전개되는 듯하다.

이에 대한 시흥시의 소극적인 자세에 시민의 욕구대로 결과를 얻기 어려울 것으로 비쳐지고 있어 안타까움이 더해지고 있다.

광명 고속철에서 신안산선의 시흥시청 역으로의 연결에 이은 인천지역과의 연계는 다시 문제로 불거지고 있는 제3경인고속도로건설보다 더욱 절실히 필요하고 시급한 시민들의 현안 문제이다.

더불어 수도권의 인천공항, 송도 신도시, 경기 서부, 서울 남부를 이어가는 대중교통망의 연계차원에서도, 국가의 미래 발전의 차원에서도 매우 중요 할 것으로 누구나 예상할 수 있는 일이다.

최근 시흥시에서는 자체 용역을 통해 신안산선의 효과적인 추진을 위한 노선 검토 용역을 의뢰하고 용역 결과 보고회를 거쳐 재수정을 검토 하는 등의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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